메사리, 예측 마켓 KYC 의무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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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리, 예측 마켓 KYC 의무화 촉구

한스경제 2026-01-20 21:3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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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리서치 업체인 메사리가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예측 마켓 내 내부자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고객확인(KYC) 절차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19일(현지시간) 제언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익명성 뒤에 숨어 미공개 정보를 남용하는 행위를 막으려면 신원 확인이라는 기초적인 안전장치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메사리 리서치 애널리스트 오스틴 와일러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KYC를 적용한 플랫폼만이 특정 이용자의 시장 접근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정부 관계자가 본인의 직무와 연관된 정치·지정학 마켓에 참여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식이다. 내부자가 제3자에게 정보를 유출하는 행위까지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으나 신원 확인 절차는 권한 남용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물리적 장애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반면 KYC가 부재한 온체인 예측 마켓은 거래 주체가 내부자인지 여부를 판단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폴리마켓은 미국 이용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신원 확인을 요구하고 있으나 온체인 예측 마켓 플랫폼 칼시(Kalshi)는 엄격한 KYC 정책을 고수하며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투명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제도권 수준의 규제 준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선두 분석업체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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