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에서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개최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원호매실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을 열고 행복의 메시지를 지역 주민 등에게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약 96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교회 손형한 목사는 “‘말이 부드러우면 마음도 열린다’는 말처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말은 서로의 마음과 가정 그리고 이웃의 내일을 희망차게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0주년을 맞은 2024년 11월 1일을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로 제정하고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로 수많은 위기와 갈등에 놓인 지구촌에 평화가 깃들길 바라는 글로벌 캠페인”이라며 “131개국 240만여 명이 감사, 배려, 양보 등 9가지 분야의 언어를 사용하며 자신은 물론 주변을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는 후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행복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시작됐다. 발표자들은 “언어는 관계 형성의 핵심 요인이지만 때로는 소통의 부재와 상처 주는 말로 고립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배려와 이해, 포용이 담긴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덕분이에요’ ‘잘하고 있어요’ 등 9가지 분야에서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가진 효과를 연구 결과와 심리학 이론, 사회 실험 등을 들어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IT 기업 구글이 진행한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 연구에 따르면 실수를 포용하는 말을 나누며 심리적 안정감이 높은 팀일수록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자들은 “인사, 감사, 포용, 응원 등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주고받을 때 뇌에서 ‘모성애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며 “이는 어머니와 자녀가 교감할 때 나오는 행복 물질로, 우리가 따뜻한 말을 건네는 순간 우리 뇌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것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상황별 소통법 실습 시간에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관객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마지막으로 발표자들과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겠다는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캠페인송을 부르며 세미나를 마쳤다.
남편과 사춘기 자녀들과 함께 왔다는 김미견씨(42세)는 “매일 보는 가족이지만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때가 많다.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실천해서 행복한 가정과 직장,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너무 뜻깊고 의미있는 세미나였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전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문화나눔 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기후변화대응, 이웃돕기, 재난구호, 헌혈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매년 설·추석이면 식료품·생필품·난방용품 등을 전하며 이웃의 명절나기를 도와 왔으며, 올 설에도 다문화·홀몸어르신·조손·청소년가장 가정 등을 위해 수원을 비롯한 전국 관공서에 포근한 겨울이불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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