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탱커) 2척 등 총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4816억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선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15만7000DWT(재화중량톤수)급 수에즈막스급 중대형 유조선이다. 함께 수주한 PC탱커 2척은 11만5000DWT급 LR-2 등급 선박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은 2026년 들어 현재까지 총 9척, 14억9000만달러 상당의 선박을 신규 일감으로 확보했다.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233억1000만달러의 6.4%에 해당한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척 ▲원유운반선 2척 ▲PC탱커 2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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