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 20일 방송에서는 솥닭 맛집, 마라탕 맛집을 소개한다.
먼저 신촌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마라여우'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3초마라비빔면'을 개발해 선보인 마라 요리 전문점이다. 건대 지역에서 시작해 남다른 맛으로 인기를 얻은 뒤 신촌에 본점을 열어 운영 중이다. 깔끔하고 따뜻한 실내 꾸밈새 덕분에 혼자서 밥을 먹거나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은 장소다. 그저 끼니를 때우는 곳을 넘어 이 집만의 맛을 찾아 멀리서도 발걸음을 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주력 음식은 ‘3초마라비빔면’이다. 차갑게 비벼 먹는 쫄깃한 면발에 입안을 감싸는 얼얼한 향이 더해져 한 번 맛보면 잊기 힘든 맛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얼얼하지만 곧 기분 좋은 매운맛이 올라와 입맛을 돋운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쏸라펀'은 새콤하고 매콤한 국물에 쫄깃한 당면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다른 곳보다 신맛이 강하지 않아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소한 소스를 넣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는 ‘마쟝마라탕’은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기에 좋다. 면 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고기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손님들이 반드시 함께 주문하는 단골 조합이다. 쯔란소고기와 함께 먹는 미니밥이나 육즙이 가득한 샤오롱바오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다음으로 하남시 감이동 산자락에 자리 잡은 '감이울 장작솥닭'은 참나무 장작을 태워 가마솥에 음식을 해내는 화덕 요리 전문점이다. 산 아래 위치해 공기가 맑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골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났다. 주인장이 직접 일군 텃밭에서 정성껏 기른 채소를 상에 올리는 점이 눈길을 끄는 장소다.
이곳을 대표하는 음식은 8만 5000원의 ‘장작보자기솥닭’이다. 토종닭과 전복, 인삼 등을 삼베 보자기에 싸서 참나무 장작불로 50분 넘게 쪄낸다. 물에 담가 삶는 백숙과는 달리 고기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보여준다.
함께 나오는 겉절이 메밀전은 1만 5000원으로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에 무친 배추를 고소한 전 위에 올려 싸 먹는 별미로,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닭고기를 다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직접 담근 김치와 곁들이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모든 음식은 간이 세지 않아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마칠 수 있다.
1월 20일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정보
1-①. 대식가 - 겨울 몸보신 토종닭 한상 편
<감이울 장작솥닭>감이울>
주소: 경기 하남시 감이남로40번길 47-17
(방문 1시간 전 전화 예약 필수)
1-②. 대식가 - 마라의 변신은 무죄 편
<마라여우 신촌본점>마라여우>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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