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앞두고 청와대 정무라인 ‘출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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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앞두고 청와대 정무라인 ‘출마 러시’

경기일보 2026-01-20 17:2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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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외경 . 연합뉴스
청와대 외경 . 연합뉴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정무라인을 중심으로 참모진의 사퇴와 출마 준비가 잇따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청와대 근무 이력을 앞세운 이른바 ‘청와대 출신 효과’를 기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이선호 자치발전비서관은 울산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비서관은 오는 25일 근무를 끝으로 청와대를 떠나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자치발전비서관으로 발탁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그는 그동안 지방자치 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업무를 총괄해왔다.

 

같은 자치발전비서관실 소속인 서정완 행정관도 하남시장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청와대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라인의 사직 행렬은 이미 시작됐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앞서 자리에서 물러났고, 후임으로는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이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인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도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이외에도 청와대 참모진의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 출마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남준 대변인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현재까지 거론되는 청와대 참모 출신 출마 예상자는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선거일 90일 전인 3월 5일이다. 당내 경선과 선거 준비 일정을 감안할 때, 설 연휴 이전까지 청와대 참모진의 추가 사퇴와 출마 선언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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