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31년까지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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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1년까지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 추진

경기일보 2026-01-20 17:1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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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옹진군의 북도면 장봉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이 오는 2031년 들어선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이 교량은 길이 1.8㎞, 왕복 2차로로 건설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1천84억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을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 5월에 옹진군 장봉도와 신·시·모도를 잇는 구간을 광역시도 노선으로 지정했다.

 

시는 연도교 사업으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까지 종전 여객선으로 1시간이 걸렸지만, 준공 뒤에는 20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봉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가 개통하면 섬 주민들이 배편에 의존하던 이동 구조에서 벗어나 출퇴근과 통학, 의료 접근성 등이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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