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는 20일 인공지능(AI)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AI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국조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조준희 협회장과 현대차·SKT·업스테이지·퓨리오사AI·NC AI 등 기업 관계자, LG AI 연구원과 서울대 자동화시스템 연구소 등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도상국 환경에 맞는 AI 인프라를 설계·구축해 ODA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남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AI 기업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ODA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개도국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조실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 'AI 국제개발협력 추진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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