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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 4층 배전반에서 검은색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은행 직원 등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48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건물은 업무시설로 분류되며 은행과 증권사 점포 등이 입점한 종합금융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이날 오전 10시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 출동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방관 9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불이 난지 3시간 12분 만인 낮 12시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대는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지상 3층 등 여러 군데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점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대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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