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무인기 침투, 北에 총 쏜 것…민간인이 할 수 있나"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낸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총을 쏜 것과 똑같지 않느냐”며 “전쟁 개시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보수집 활동을 위해 (무인기를 보내는 일을) 어떻게 민간인이 상상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국가기관이 연루됐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군 당국이 이를 탐지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감시체계 보완과 함께 철저한 수사 및 관련자 엄벌을 주문했다.
◇"돌아와요 서학개미"…3월까지 해외주식 팔면 양도세 면제
최근 고환율 상황 속에서도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25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가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유턴을 유도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3월까지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재투자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제도를 개설하고, 오는 6~7월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40%를 소득공제해주는 방안도 마련한다.
◇엔트로픽 지분가치만 최대 4조…'국대AI' SKT 5% 급등
SK텔레콤 주가가 20일 5.07% 급등한 6만22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이 투자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엔트로픽의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2023년 엔트로픽에 1억달러를 투자해 약 0.7% 지분을 보유 중인데, 최근 엔트로픽은 기업 가치를 약 3500억달러(약 460조원)로 평가받았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엔트로픽의 기업가치 급등을 고려하면, SK텔레콤의 해당 지분 가치가 최대 약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배경훈, 국대AI 논란에 "기술 주권 확보가 평가 기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1차 평가 결과에 대해 “국가대표 AI를 목표로 하는 만큼 ‘독자성’ 기준은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가 통제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역량, 즉 기술적 주권만큼은 확보돼야 한다"고 짚었다. 정부는 앞서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네이버클라우드를 탈락시킨 배경으로 ‘외산 모델 의존’과 ‘프롬 스크래치’ 요건 미흡을 지목했다. 한편 네이버는 탈락팀을 대상으로 하는 ‘패자부활전’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추가 공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한 달 만에 백기…'3000명 유출' 공지 내린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게시했던 ‘셀프 조사 결과’ 공지를 23일까지 삭제하기로 했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해당 공지가 조사 중 사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 혼란을 초래하고 조사를 방해할 수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25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370만건이 아닌 3000여건에 불과하며, 모두 삭제됐다'는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강남 안 부럽네"…과천·분당도 '3.3㎡당 1억'
최근 경기도 과천에서 3.3㎡ 당 매매가가 1억원을 넘는 거래가 잇따라 나왔다. 부동산 정보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경기도 아파트 매매 최고가 상위 10건은 모두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했다. 이중 과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별양동 과천자이, 성남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6단지는 3.3㎡ 당 매매가가 1억원을 넘었다.
◇"한 입 베어물고 싶은 디자인"…오픈AI 전용기기 나온다
오픈AI가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AI) 기반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앞서 지난해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스타트업 ‘io’를 인수하며 하드웨어 기기 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구체적인 제품 형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면 없이 음성 기반으로 작동하는 이어폰·스마트 스피커·안경형 기기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시제품에 대해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디자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