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및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해 ‘안전한 일터 지킴이’가 2년여 만에 다시 가동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본부장 김인우)는 20일 오전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경기도 중장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은 지역 건설현장과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안전모니터링을 집중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23년까지 시행했던 지킴이 사업을 재추진하는 것이다.
이들은 건설·제조·조선 등 중대재해 취약 업종의 소규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지도한다. 만 50세 이상 실무 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민간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관할에선 118명이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수원, 용인, 화성 등 제조업이 활발한 지역에 한정하면 40명이다.
구직 희망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시행되는 안전지킴이 사업에 대한 소개와 직무내용, 급여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사업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서 작성 실습을 도왔다.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기지역 중대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지역 중장년 노동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경기광역본부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해까지 지역본부 체제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 광역본부 체제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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