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0일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북구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송 부의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지역 역사·민주 정신이 축적된 공동체이지만, 정체된 지역 경제·생활행정 불편 등의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을 도입해 주차·교통·안전 등 여러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미래 전략산업도 유치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또 "'사람이 희망이다'를 기조로 주민 참여형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에 민주주의 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북구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 축제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청장은 관리자가 아니라 책임자"라며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현장에 가고, 구민의 삶으로 평가받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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