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김지형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05∼2011년 대법관을 지냈으며, 법조계에서 대표적 노동법 전문가로 꼽힌다.
이후 2016년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 2018년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 관련 특별조사위원장 등 여러 사회적 현안에서 중재·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목받았고, 2018년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관련 조정위원장을 맡아 피해보상 합의를 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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