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있더라면...’ 파스, 멀티골 쾅쾅→코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진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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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있더라면...’ 파스, 멀티골 쾅쾅→코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진출 이끌까

인터풋볼 2026-01-20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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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지난 여름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니코 파스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코모 1907은 2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코모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위(승점 37) 자리를 지켜냈다.

이른 시간부터 코모가 앞서갔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알렉스 바예가 내준 패스를 마르틴 바투리나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간결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코모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4분 바투리나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했고,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파스가 왼발로 강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원정팀 코모의 날이었다. 전반 3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라치오의 수비가 막상스 카케레에게 반칙을 범했고, VAR판독 이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파스가 오른쪽 구석을 노리고 찼지만, 이반 프로베델 골키퍼가 선방했다. 라치오도 반격했다.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마테오 칸첼리에리가 크로스를 올렸고, 흐른 볼을 마티아 자카니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페널티킥을 실축한 파스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후반 4분 바투리나의 감각적인 패스를 파스가 곧장 왼발로 감아 환상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파스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28분 파스는 직접 볼을 운반해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뤼카 다쿠냐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양 팀의 추가 득점 없이 3-0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파스는 지난 여름 토트넘 이적설로 인해 뜨거웠던 선수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바이백 조항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행만을 원했고, 토트넘 팬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 여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코모는 토트넘의 7천만 유로(약 120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고, 파스가 스페인으로 돌아가면 더 큰 금액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파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이기에 더욱 아쉽다. 그는 오늘 경기 전까지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다. ‘풋볼 이탈리아’도 경기 후 “그는 멋진 2골을 넣었고, 프로베델의 페널티킥 선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승리로 코모는 팀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 희망을 이어가는 한편, 5위 유벤투스(승점 39)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상황에 따라 더 높은 순위도 노려볼 수 있는데, 파스가 코모를 팀 역사상 최초의 유럽대항전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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