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배운 한(恨) 풀었다”…안양·과천 성인 학습자 76명 ‘학력 인정’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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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한(恨) 풀었다”…안양·과천 성인 학습자 76명 ‘학력 인정’ 기쁨

경기일보 2026-01-20 15:1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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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중학 3단계 이수자 76명에 대한 학력을 최종 인정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중학 3단계 이수자 76명에 대한 학력을 최종 인정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쳤던 안양·과천지역 성인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마침내 초·중학교 학력을 공식 인정받으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20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중학 3단계 이수자 76명에 대한 학력을 최종 인정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학습자는 초등과정 39명, 중학과정 37명 등 총 76명이다. 이들은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를 포함해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학습과정을 묵묵히 이수해 온 결과 공식적인 학력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게 됐다.

 

안양·과천지역에서는 현재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인정 인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초등 학력 328명, 중학 학력 225명 등 총 553명이 이 과정을 통해 배움의 한을 풀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학력 인정이 어르신과 학습자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이 되기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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