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이 배움의 범위를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국제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방문해 양국 간 교육 협력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세계인과 소통·협력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삼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교육·문화 분야 최고 책임자인 피에르 모르코스 협력문화참사관은 용인교육지원청이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화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조 교육장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측에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피에르 참사관은 대사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교육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장될 수 있는 국제 교류 협력의 시작점이 됐다”며 “주한 프랑스대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용인의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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