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도가 농어업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저금리 지원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농어업인 경영 안정을 돕고 농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35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금 대출금리는 연 1%로 1월 15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2.5%)보다 1.5%포인트 낮다.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에게는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0.8%로 지원한다.
융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다.
운영자금은 개인 5000만 원과 법인 7000만 원이다.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 원과 법인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융자 신청은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농어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융자신청 시기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했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장기·저금리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신청 시기가 확대된 만큼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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