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행사비 3000만원 어디로”…전 매니저와 ‘횡령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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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행사비 3000만원 어디로”…전 매니저와 ‘횡령 공방’ 격화

원픽뉴스 2026-01-20 13: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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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씨를 둘러싼 금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브랜드 행사비 3000만원이 소속사가 아닌 전 매니저 측 법인 계좌로 입금된 정황이 알려지면서, 양측이 “사전 합의가 있었다/없었다”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나래 매니저 횡령
박나래

 

박나래 씨 측은 해당 비용이 정상 정산 라인을 벗어나 처리됐고,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전 매니저 A씨는 이미 박나래 씨와 상의된 사안이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실관계 판단은 수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핵심은 지난해 진행된 브랜드 행사와 관련된 ‘행사비 3000만원’입니다. 해당 금액이 박나래 씨의 소속사(또는 기획사) 계좌가 아닌, 전 매니저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로 입금된 정황이 확인됐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박나래 씨 측은 당시 행사 진행 및 정산 과정에서 A씨로부터 별도의 보고를 받지 못했고, 뒤늦게 입금 경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했다는 취지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입금이 어디로 갔는가’라는 단순한 경로 논쟁을 넘어, 연예 매니지먼트 현장에서 종종 문제로 지적되는 정산·권한 구조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행사·광고 계약은 통상 소속사 또는 공식 사업자 계좌를 통해 집행되고 정산이 이뤄지는데, 관계자 간 합의 여부가 불명확하거나 절차가 문서로 남지 않았을 경우 분쟁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실제로 A씨는 “계약·입출금·행사 진행은 박나래 씨의 확인 아래 이뤄졌다”는 취지로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온라인에서는 “정산 시스템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 반응과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 섣부른 단정은 위험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양측 주장에 ‘사전 합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당시 계약서 작성 과정과 계좌 정보 전달 경위, 정산 관련 메시지·증빙 자료가 향후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매니저 A씨는 “횡령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왜 법인 계좌로 지급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을 통해 소명하겠다는 취지로 알려졌습니다.

박나래 씨는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방송인으로, 특유의 입담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존재감을 보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콘텐츠 환경 변화 속에서 출연작과 대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만 이번 이슈는 개인의 이미지뿐 아니라 매니지먼트 운영, 계약 및 정산의 신뢰와도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만큼, ‘행사비 3000만원’의 지급 과정과 합의 여부는 수사 및 법적 판단을 통해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과와 별개로 이번 논란은 연예계 정산 구조의 투명성, 계약·회계 절차의 표준화 필요성을 다시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박나래 씨의 향후 활동 재개 및 대응 방향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나래 매니저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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