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 도겸과 승관이 직접 연기에 나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신곡의 장기 흥행에 불을 지폈다.
20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 타이틀곡 ‘Blue’의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배우 이유미, 노상현이 출연한 시네마 버전과는 다른 멤버 출연 버전이다. 일본 홋카이도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상에서 도겸과 승관은 이별 후의 각기 다른 후유증을 앓는 두 남자의 모습을 직접 연기했다.
영상 속 두 멤버는 대사 없이 표정과 눈빛만으로 곡의 서사를 풀어냈다. 도겸은 연인을 떠나온 뒤의 후회를, 승관은 홀로 남겨진 상실감을 표현하며 기존의 보컬 역량 못지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러한 콘텐츠 공세는 즉각적인 지표 상승으로 이어졌다. 'Blue'는 발매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음악방송 라이브 클립의 화제성과 더불어, 지난 19일 공개된 ‘DKSK 노래방’ 등 팬 참여형 콘텐츠가 챌린지 열풍을 가속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도겸X승관은 SNS를 통해 화음을 맞추는 '듀엣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리스너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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