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과미래 "장동혁 단식 적극 지지…당 통합 저해 언행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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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과미래 "장동혁 단식 적극 지지…당 통합 저해 언행 중단해야"

폴리뉴스 2026-01-20 12:10:47 신고

국민의힘 초재선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초재선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장파 국회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20일 정기 조찬모임을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당 통합을 저해하는 어떠한 언행도 중단돼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성권·안철수·유용원·김건·엄태영·고동진·권영진·안상훈·김성원·박정하·서범수·정연욱·송석준·최형두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성권 대안과미래 간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안과미래 조찬회의를 통해서 크게 3가지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결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간사는 "첫째,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무도한 국정운영에 맞서 싸우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그 투쟁에 함께하겠다"며 "둘째,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조금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제1야당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아야 하고 반드시 쌍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셋째,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당의 통합"이라며 "당 통합을 저해하는 어떠한 언행도 중단돼야 한다는 것을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갈등 조장 발언 있었던 건 사실…장 대표 투쟁 악용 말아야"

이 간사는 당 통합을 저해하는 언행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누구의 어떤 발언까지 명시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면서도 "명시적으로 얘기하지 않더라도 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던 건 사실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라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는 본인의 정치적 목숨을 걸고 쌍특검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정치적 현안, 당내 현안을 가지고 지도부든 지도부가 아니든 간에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이 일절 있어선 안 된다"며 "오로지 장 대표의 단식을 당 통합을 위한 계기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사과와 관련해서는 "일단 사과를 한 거는 사실이니까 그다음에 그 수준 속에서의 정치적 해법을 또 찾아야지, 서로가 이게 100%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대를 한 대로 다 된다고 보장이 없지 않냐"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 초재선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초재선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장 대표 단식과 당게 문제 완전히 별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조찬 모임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단식과 한동훈 전 대표 당게 문제는 별개의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전혀 다른 문제고 오늘도 그 이야기를 했다"며 "단식은 단식이고 당게는 당게지, 섞을 문제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단식의 목적은 쌍특검을 관철하고자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 거 아니냐"며 "정말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진정성을 정말 알아줬으면 좋겠고 목적은 단 하나 쌍특검 관철이다. 당게 문제는 완전히 별개다"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전날 중진 회동에서 정책적 부분도 제안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우리가 경제 문제, 특히 환율이라든지 물가라든지 부동산 이라든지 이런 것에 집중을 하는 게 야당이 해야 될 역할 아니냐"며 "그런데 그걸 지금까지 우리가 당내 정리 때문에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기를 삼아서 원래 야당이 해야 될 역할, 그래서 크게 보면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해야 될 역할을 하자는 정도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당 대표 단식 때 대통령실에서 오기도 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게 없다는 지적에는 "그거는 국민들이 그래서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며 "지금 홍 정무수석이 임명됐으니까 방문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박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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