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고성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옥외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환경 개선사업 26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2개소 내외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공급가액 70% 이내에서 보조한다.
QR오더는 지원 비율을 공급가액의 90%까지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마감은 1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고성군청 경제기업과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심사와 평가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제기업과 지역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시설·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35개소를 지원했으며,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개소에 대한 지원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게 안 작은 변화가 지역 상권의 숨통을 다시 틔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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