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식품 산업에서는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 활용 방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1967년 설립 이후 제과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됐고 2023년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을 운영하며, 해외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콘텐츠 협업을 활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협업해 기린호빵 4종을 선보였으며, 이는 스튜디오드래곤과의 작품 IP 활용 업무협약 이후 진행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속에서 기린호빵은 아버지를 떠올리는 장면에 등장합니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설정을 제품 패키지에 반영해 태풍상사 IP를 적용했고, 기린 브랜드는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표현했습니다. 패키지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호빵’이라는 문장도 담았습니다.
태풍상사 협업 기린호빵은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 맛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제품에는 단팥앙금, 통팥앙금, 대파 기름에 볶은 야채 속,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활용됐습니다.
최근에는 딸기를 활용한 한정판 디저트 제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건과와 빙과, 베이커리 형태로 구성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딸기에 우유나 크림치즈 같은 재료를 조합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제품 기획과 협업 방식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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