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비행기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 고민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언젠가부터 가장 두려운 일이 되어버린 비행기를 타는 일"이라며 "아시는 분들은 짐작하실 그 고통"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를 쓴 박지윤이 약을 먹는 모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박지윤은 또 "여러 가지 내면의 아픔들과 싸우는 중"이라며 "관종이어서가 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있을 고통, 아픔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생은 정말 유한하고 내가 고민하고 생각이 많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며 "즉시, 엉덩이를 떼라. 유의미한 행동을 해보자"고 독려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거 하고 삽시다"라고 적은 뒤 "이 와중에 순대는 그래서 소금이냐 막장이냐"라고 물었다.
박지윤은 2009년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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