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3년생 중학교 1학년부터 2008년생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총 1억4천100여만원의 예산 내에서 매월 1인당 5만원의 교통비를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한다. 충전은 화∼목요일 오전 9~11시, 오후 2~5시에 울산교육청 본관 1층 꿈이룸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할 수 있다.
충전된 교통비는 대중교통 이용뿐만 아니라 교육활동비, 도서 구매, 진로 탐색을 위한 문화 체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는 제적 증명서나 정원 외 관리증명서 등 학적 확인 서류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 꿈이룸센터에서 등록해야 한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법정 대리인을 동반해야 한다.
기숙형 대안교육 기관 재학생이거나 장시간 학원 수강, 병원 입원 등으로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 관계인이 대리 등록과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때는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329명이 교통비 지원을 신청했고, 매달 200명 이상이 충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yong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