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도 '고교 수학여행 경비' 1인당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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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도 '고교 수학여행 경비' 1인당 20만원 지원

연합뉴스 2026-01-20 10:5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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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관내 6개 고교의 수학여행 참여 학생 887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1억7천여만원을 지원했는데 사업 효과가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수학여행 참여율이 전년보다 0.7% 높아졌고, 학부모·학생·교직원 대상의 만족도 조사에서 '가계교육비 경감효과를 체감한다며 이 사업을 지속해달라'는 응답이 98%에 달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올해 수학여행에 참석하는 6개 고교 약 1천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2억1천만원의 예산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수학여행 경비 지원 사업은 주민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금천구청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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