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산불조심 기간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산불 예방과 함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상황실도 함께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대상은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전답)에 위치한 농경지로, 앞서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신청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 동별로 순차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나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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