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에 있는 도가헌(圖佳軒)미술관이 발달장애 청년작가 10인의 작품 전시회 <설리번 선생님과 친구들>을 선보인다.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예술적 가능성과 고유한 시선을 조명하는 전시로, 애 예술을 사회적 배려의 범주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동시대 미술의 장 안에서 동등한 주체적 표현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로 기획됐다.
특히 앤 설리번이 언어 이전의 감각과 신뢰를 통해 헬렌 켈러와 소통했듯이 본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와 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전시는 내달 20일까지 이어진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