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신혜선, 명품이 되고 싶었던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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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두아’ 신혜선, 명품이 되고 싶었던 가짜

스포츠동아 2026-01-20 10: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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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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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신혜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명품이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로 변신한다. 

2월 13일 공개되는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신혜선은 교묘하게 짜인 거짓과 속을 알 수 없는 진심 사이를 오가는 사라킴 캐릭터를 통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완성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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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은 사라킴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찰이 달린 유니폼 차림의 공허하고 무표정한 모습에 이어, 반짝이는 주얼리와 럭셔리한 의상을 입은 채 누군가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부터 싸늘한 표정까지. 스틸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사라킴의 정체와 그가 살아온 삶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위 0.1%를 겨냥한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지사장으로 엄청난 명성을 자랑하지만, 이름과 나이, 출신, 학력까지 모든 정보가 베일에 싸인 사라킴. 마치 스틸마다 다른 인생을 살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채 진짜 정체와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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