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EPL 한국인 전멸하나, 황희찬 PSV 이적설 "울버햄튼 감독이 강등 전 매각 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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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PL 한국인 전멸하나, 황희찬 PSV 이적설 "울버햄튼 감독이 강등 전 매각 원할 것"

STN스포츠 2026-01-20 10:1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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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아인트호벤과 연결된 공격수 황희찬. /사진=풋볼 트랜스퍼
PSV 아인트호벤과 연결된 공격수 황희찬. /사진=풋볼 트랜스퍼

[STN뉴스] 강의택 기자┃황희찬(30·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PSV는 황희찬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려고 한다. 이적료로 최대 1천만 파운드(약 197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울버햄튼 역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기 전에 황희찬을 적절한 가격에 매각하고 싶어 할 것이다"며 "PSV가 이적료로 1천만 파운드를 제시한다면 지난 2022년 황희찬 영입 당시 지불했던 1천3백만 파운드(약 257억 원)에 비해 약간의 손실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의 PSV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여름 네덜란드 매체 '보트발 인터네셔널'은 "PSV는 알라산 플레아의 부상 이후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데 황희찬도 여러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밝힌 바 있다.

네덜란드 전통 강호 PSV는 과거 허정무와 박지성, 이영표가 몸담았던 팀으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18경기에서 16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리그 최다 득점(57골)을 기록할 만큼 공격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8골을 넣은 주전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가 지난 11일 엑셀시오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플레아와 마이론 보아두 역시 장기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황희찬의 이적설에는 최근 활약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드워즈 감독의 신임을 얻은 그는 작년 12월 아스널전 이후 8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존재감을 되찾았다. 부임 초기 4경기 동안 모두 벤치에 머물렀던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 4일에 치러진 리그 2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전반 4분 황희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 이후 왼발 크로스로 존 아리아스에게 연결해주며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30분 황희찬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며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 황희찬. /사진=뉴시스(AP)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 /사진=뉴시스(AP)

좋은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 10일에 열린 FA컵 3라운드(64강) 슈루즈베리전에서 전반 9분 전방으로 침투한 이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에게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전방에서 부드러운 연계로 6-1 대승에 힘을 보탰다.

영국 현지 매체들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이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들어 그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황희찬의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상대팀에 악몽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희찬의 PSV 이적이 성사될 경우 EPL에 한국인 선수는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된다. 손흥민이 작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무대로 향했고, 양민혁은 임대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무대를 누비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박승수 역시 2군 리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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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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