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가 마지막’ 베츠, 2032년 후 은퇴 선언 “아이들과 함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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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가 마지막’ 베츠, 2032년 후 은퇴 선언 “아이들과 함께하고파”

스포츠동아 2026-01-20 09:2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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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무키 베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부활이 절실한 무키 베츠(34, LA 다저스)가 은퇴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남아있는 계약이 종료되면 은퇴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베츠는 지난 19일(한국시각)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존 시나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2032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베츠가 지난 2020년 7월 LA 다저스와 체결한 12년-3억 6500만 달러의 계약이 끝나는 해. 현재 남아 있는 계약이 마무리 되면 은퇴하겠다는 것.

이에 대해 베츠는 “2032년이 되면 나는 40세다. 또 내 딸과 아들은 각각 14세와 10세다. 나도 내 부모님과 같이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물론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하지만 40대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베츠가 일찌감치 은퇴를 계획한 것만으로도 화제다.

베츠는 지난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0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지난 2018년 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면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LA 다저스 이적 후 반지를 3개나 더 꼈다.

하지만 베츠는 지난 2025시즌 초반 극심한 체중 감소를 이기지 못하고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에 비교적 체구가 작은 베츠의 에이징 커브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온 것. 이에 베츠는 2026시즌 자신이 늙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한다.

LA 다저스와 베츠 사이에는 아직 7년-2억 3300만 달러 가량의 계약이 남아있다. 베츠가 부활하지 못할 경우, 이 계약은 LA 다저스의 재앙이 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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