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깊고 오유진 상큼…‘가요무대’ 물들인 겨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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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깊고 오유진 상큼…‘가요무대’ 물들인 겨울연가

뉴스컬처 2026-01-20 08:5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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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전유진과 오유진이 ‘가요무대’에서 서로 다른 색의 겨울 감성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가요무대
사진=가요무대

전유진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931회 ‘겨울연가’ 특집에 출연해 김수희의 명곡 ‘애모’를 선곡,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유진은 겨울밤과 어우러지는 청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성숙해진 보이스로 이별의 정서를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풀어냈다. 과하지 않은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원곡이 지닌 서정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차세대 트로트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그는 최근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가요무대
사진=가요무대

같은 날 무대에 오른 오유진 역시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눈꽃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오유진은 단아한 자태와 러블리한 미소로 무대를 밝히며 김세화·이영식의 ‘겨울이야기’를 선보였다. 1977년 발표된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겨울 대표곡으로, 오유진은 특유의 맑고 상큼한 음색을 더해 원곡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발랄한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겨울 설렘을 안겼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서수남, 설운도, 정서주, 노고지리, 최진희, 윙크, 김범룡, 장은숙, 신승태, 전유진, 오유진, 재하 등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출연해 ‘겨울연가’라는 주제에 걸맞은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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