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 개막… 임종훈·신유빈 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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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 개막… 임종훈·신유빈 등 총출동

한스경제 2026-01-20 08:4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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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포스터. /대한탁구협회 제공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포스터. /대한탁구협회 제공

|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인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가 2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막해 27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종합선수권은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를 가리지 않고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급장’을 떼고 경쟁하는 무대다. 매년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낸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WTT 파이널스 홍콩에서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혼합복식 첫 종합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최근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남긴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신유빈은 2018년 14세의 나이로 조대성과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2020년 대한항공 입단 후에는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았다.

신유빈. /연합뉴스
신유빈. /연합뉴스

남자부에서는 올해 WTT 챔피언스 도하 단식 준우승과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복식 우승을 차지한 장우진(세아)이 출전한다. 장우진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2019년 이후 7년 만의 종합선수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장우진은 지난해 4월 종별선수권 우승으로 5년 5개월 만에 국내 정상에 복귀한 데 이어, 같은 해 프로리그 시리즈2와 파이널스 우승을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달 초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위 린스둥(중국)을 4-2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조대성(화성도시공사), 2022년 우승자 우형규(한국마사회), 2023년 챔피언 오준성(한국거래소)도 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자부에서는 신유빈이 단식에 불참한 가운데, 2023년 대회 챔피언 이은혜(대한항공)를 비롯해 주천희(삼성생명), 양하은(화성도시공사),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정상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신유빈은 단체전에 출전해 이은혜, 박가현, 최효주와 함께 대한항공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탠다.

대한항공은 삼성생명, 미래에셋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등과 경쟁해 2015년 이후 11년 만의 여자부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이적 선수들의 데뷔 무대로도 관심을 끈다. 조대성은 삼성생명에서 화성도시공사로 이적한 뒤 이번 대회에서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또한 강동수(삼성생명)와 최효주(대한항공)도 새 팀 유니폼을 입고 종합선수권 무대에 선다.

한편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는 올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10명에 자동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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