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방문… 관광·체류형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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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방문… 관광·체류형 육성 박차

중도일보 2026-01-20 07:5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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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3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KTX-이음 기장역 정차라는 호재를 맞은 기장시장 일원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관광·체류형' 명품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20일 오후 2시 기장군 소재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을 방문해 상권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기장시장 일대의 5개년 활성화 사업 방향을 확인하고, 실제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은 올해부터 5년간 총 4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장군은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거버넌스와 로컬 아카이빙 등 기초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연계·확대할 방침이다.

사업 1년 차인 올해는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수산물 시장과 관광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상인 역량 강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기장 옛길물길 페스타' △다양한 콘텐츠의 '기장시장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KTX-이음 정차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적극 활용해 기장시장을 생활형 상권을 넘어 관광과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는 간담회 후 시장 내 주요 점포를 순회하며 운영 상황과 체감 물가 동향도 직접 살핀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자율상권구역 운영 및 단계별 상권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KTX-이음 기장역 정차는 기장이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상권으로 도약할 중요한 계기"라며 "기장시장이 지역 주민의 생활 공간이자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소비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율상권구역을 중심으로 상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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