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혹시 반명?” 묻자 정청래 “모두 친명·친청”...웃음 터진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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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혹시 반명?” 묻자 정청래 “모두 친명·친청”...웃음 터진 만찬

경기일보 2026-01-20 07:4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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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은 집권 2년차를 맞아 최근 지도부가 완전체를 이룬 것을 계기로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 대표를 향해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농담을 던졌고, 정 대표는 “우리는 모두 친명(친이재명)이고 친청(친청와대)”이라고 답해 웃음이 이어졌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불거진 ‘친명·친청’ 구도와 관련해 “우리를 갈라치기 하려는 보도가 많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며 당정청 원팀 기조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완전체가 된 민주당 지도부를 직접 뵙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국민과 호흡하며 듣는 민심과 세상 이야기를 자주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을 언급하며 “힘든 수사와 재판 속에서도 당무에 소홀함이 없었던 점을 떠올리면 대표로서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입법 통과율이 과거 국회보다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정과제 입법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제정세 변화 대응, 행정통합 추진, 검찰개혁 후속 입법, K-컬처 육성 등 국정·민생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만찬은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이어졌으며, 박지원 최고위원이 ‘당원주권, 국민주권’을 건배사로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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