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국진이 결혼 8년 만에 강수지와의 인연 뒷이야기를 꺼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류시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과거 인연도 자연스럽게 소환됐다.
김국진은 “류시원은 제 중학교 후배다. 반포중학교”라면서 “예전에 강수지가 콘서트를 하면 게스트가 딱 두 명이었다. 나와 류시원”이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맞다. 류시원 씨도 두 번 정도 나왔고, 김국진 씨도 두 번 나왔다”며 당시를 인정했다. 정이랑이 “김국진 선배님은 무대에서 뭐 하셨어요?”라고 묻자, 강수지는 “토크도 하고, 시원이랑 노래도 하고 그랬다”고 웃었다.
김국진은 “수지는 콘서트 할 때 꼭 나한테 연락을 했었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강수지는 닭살 섞인 목소리로 “그래애”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류시원이 두 사람의 인연을 자연스럽게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점도 드러났다.
황보라와 정이랑은 “아, 짜증 나. 이미 연분이 있었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국진은 2018년 강수지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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