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정부가 솅겐 지역의 국경을 보호하고 불법 이민 유입을 막기 위해서 공동 작전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서 회담을 마친 두 나라 내무장관들이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의 산도르 핀테르 내무장관과 오스트리아의 게르하르트 카르너 내무장관은 두 나라의 상호 관계의 가장 중요한 주축이 바로 이 문제에 관한 경찰의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핀테르 장관은 현재 두 나라 경찰의 국경 순찰대가 유럽 지역에 들어오는 불법 이민의 통과 루트를 막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르너 장관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공동의 안보 목표를 가지고 협력함으로써 불법 이민의 유입 인원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2014년에 체결했던 국경 교통에 관한 합의를 최신화 하는 새로운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기에는 국경 세관들의 시설 확장과 두 나라의 지역간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새로운 규칙도 담겼다고 이들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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