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이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진작가 지원사업 ‘뉴 앙데팡당’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뉴 앙데팡당’은 미술관의 전시 공간을 실험적 창작 플랫폼으로 확장해 신진작가의 문제의식과 실험성을 집중 조명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전시 기회 제공을 넘어, 미술관과 작가가 함께 동시대 미술 담론을 형성하는 동반자적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6년 신진작가 지원사업은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양평군립미술관 전시 기회 △작품 운송·설치 지원금 △학예 인력 연계ㆍ작가 연구 기회 △전시 운영과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창작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신진작가들이 미술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진작가의 실험 과정과 연구 맥락까지 함께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동시대 미술의 현재를 예민하게 감각하는 신진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진행돼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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