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AI 에이전트 확산과 함께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이 의료·제조·공공 전반에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부정확한 데이터는 AI 진단·분석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어, 정부의 ‘AI 3대 강국’ 전략에서도 데이터 품질 관리가 주요 기반 요소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미소정보기술은 자사의 데이터 품질진단 서비스 ‘스마트MDQ(Smart MDQ)’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스마트MDQ는 최대 6년간 공공기관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으며, 공공의료·제조·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실증과 확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혁신제품은 기술 혁신성, 공공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스마트MDQ는 조달청 공공혁신 조달 플랫폼 ‘혁신장터’를 통해 도입할 수 있으며, 시범구매 제도를 활용한 구매 연계형 실증도 가능하다. 국방·우주항공 등으로 혁신제품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공공 데이터 활용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
공공·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 오류 자동 탐지, 정합성·완전성·정확성 검증, 표준 기반 품질 관리, AI·분석용 데이터 신뢰성 확보 기능을 제공하는 범용 데이터 품질 관리 설루션이다. 규칙 기반 검증과 AI 기반 품질 진단을 결합해 기존 수작업 중심의 데이터 점검 방식을 자동화·지능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스마트MDQ를 통해 AI팩토리 구축을 위한 데이터 고도화, 제조 인공지능전환(AX) 전환을 위한 핵심 데이터 인프라 제공, 공공기관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등 디지털 전환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공공기관 AX 전환의 출발점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품질 확보”라며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 데이터 품질관리와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정보기술은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 LLMOps ‘액틱’을 비롯해 의료·제조·공공 분야에서 다수의 데이터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한국도로공사, 현대제철등 주요 기관과 기업에 설루션을 공급. 최근에는 AI팩토리 전문기업 인증과 자율제조 AI 에이전트 서비스, 산업 안전 설루션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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