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 동문동 음식점 화재. 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에서 연이틀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오전 8시 5분경 서산 고북면 정자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산시는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 및 차량을 우회해달라’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고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최초 신고로부터 약 1시간 50분 만인 오전 9시 53분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18일 밤 11시 21분에도 동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 반소 및 냉장고, 에어컨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인력 5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화원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현재 기자 chohj0505@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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