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부상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은 감기 몸살 증세 악화로 팀 닥터 소견에 따라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이민성 감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일본은 U-21 선수로 구성했지만, 프로 무대 경험이 많은 강팀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았다. 우즈베키스탄과의 C조 예선 최종전에서 0-2로 패배했다.
한국은 패배했지만, 레바논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조 2위를 확정했고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영표 위원은 KBS 스포츠 유튜브를 통해 "연령별은 미래 A대표팀과 연결된다. 하지만, 이러한 경기력으로 이어진다면 상상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본 경기 중 가장 경기력이 안 좋았다. 실점할 수 있는데 그때 우리 반응이 중요하다. 골을 넣기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전혀 득점하려는 열정이 보이지 않았다. 그 부분이 충격적이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국은 호주와의 8강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가까스로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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