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는 지난 14일 경기 광명시와 함께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이노베이션센터'의 출범을 알리는 'G-스마트 허브(G-SMART HUB)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함께 가졌다.
'G-스마트 허브'는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핵심 거점 공간이다. 센터의 명칭은 지난 10월 시민 대상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착공 이후 약 8개월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해당 사업에는 에리카 김환용 건축학부 교수가 이끄는 도시설계정보연구실이 사업 선정 단계부터 참여해, 이노베이션센터 구축과 데이터플랫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의 실증 및 사업 운영, 관계 기관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광명시민 누구나 스마트도시 사업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시민 참여형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는 향후 단계별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기본교육 ▲정보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리빙랩·오픈랩 운영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 도시모델(ZCC) 연구 등 전문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한양대 에리카와 광명시 외에도 현대자동차·기아·경기교통공사·SK플래닛·우아한형제들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해, 'G-스마트 허브'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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