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안영미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야윈 얼굴로 화제를 모은 근황에 대해 “노화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육아 스트레스 때문은 전혀 아니다”며 각종 추측에 선을 그었다.
안영미는 “두바이 쫀득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인증샷처럼 올린 영상이었을 뿐인데 왜 다들 나를 그렇게 안쓰럽게 보는지 모르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화장을 안 했을 뿐, 그날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고 컨디션도 좋았다. 새 옷까지 입고 자신 있는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래서 두바이 두바이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전보다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며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나는 건강하다”고 재차 강조하며 “괜한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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