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일타강사-현직교사 문항거래'에 "교육당국, 추가 반칙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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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일타강사-현직교사 문항거래'에 "교육당국, 추가 반칙 점검하라"

모두서치 2026-01-19 17:0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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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일타강사들과 현직 교사들 간 많게는 1억원대의 모의고사 문항 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19일 언급하며 "입시제도와 학교 내신 관리 전반에 추가적인 반칙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고하라"고 교육 당국에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강 비서실장이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최근 교육 현장 전반에서 불법적인 시험문제 거래와 유출 등 입시제도의 공정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사례들이 잇따라 드러나며 국민적 신뢰를 심각하게 무너뜨렸다"며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개인 비리를 넘어 교육제도 전반과 사회질서를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느꼈을 허탈감과 무력감에 대해 교육당국 차원의 진정성 있는 성찰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짝퉁 K-화장품', '짝퉁 K-식품' 문제도 논의됐다.

강 비서실장은 "우리 기업의 피해를 넘어 해외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국 상품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산업통상부, 외교, 지식재산처 등 관계 부처에 현행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 및 예산 지원방안 등을 신속히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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