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이 15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2026년도 새해 농업인 영농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새해 농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영농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 4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농업계의 핵심 화두인 ‘기후 변화’와 ‘디지털 전환’, 각 작물별 재배기술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정아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주무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생육관리’를 주제로 이상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김포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윤석미 한국강사교육협회 이사는 ‘생성형 AI의 활용’ 특강을 통해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영농 정보 검색과 농산물 마케팅에 접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기후 위기와 AI라는 낯선 변화를 농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 설계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정보들을 발 빠르게 제공해 준 김포고촌농협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조동환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김포고촌농협은 조합원들이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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