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올해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을 제거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 90개동, 비주택 11개동, 지붕개량사업 14개동 등 총 115개 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석면 처리에 나선다.
주택 슬레이트는 일반가구에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한다.
창고나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슬레이트의 경우에는 최대 200㎡까지 석면 처리를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 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해 새 지붕 교체를 도울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내달 27일까지 관할 읍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올해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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