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제천비행장에 조성한 눈썰매장에 개장 초반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부모들이 몰려와 겨울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총 7,890명의 이용객이 눈썰매장을 다녀갔으며, 특히 첫 주말(10일~11일) 이틀 동안에만 4,957명이 몰려 겨울철 인기를 실감했다.
썰매장을 찾는 아이들은 인근 충주와 원주는 물론 멀리는 서울, 경기, 경북, 전북 완주 등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흥행은 방학을 맞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을 겨냥한 알찬 콘텐츠와 중부권 최장 길이(150m) 슬로프가 호응을 얻고 있l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장에서는 눈썰매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 먹거리 장터, 상설 공연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비행장 눈썰매장이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쉼터로,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겨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즐거운 운영을 통해 제천의 대표 겨울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눈썰매장은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25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를 개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