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지놈은 지난해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고 1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전 검사 영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핵심 신사업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비침습 산전검사(G-NIPT)와 '아이캔서치'(검진)가 포함된 산과 부문, 검진 부문이 30% 이상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아이캔서치 검사 건수는 2024년 900건에서 5100건, G-NIPT는 같은 기간 1만8000건에서 2025년 2만5200건으로 각각 증가했다.
기타수익도 크게 늘었다. 관계기업 제니스와 랩텍의 합병에 따른 지분 가치 상승으로 2024년 8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랩텍의 미국 내 혈장 스크리닝 사업 확대가 본격화할 경우 영업 외 수익 기여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공개(IPO) 성공으로 금융수익은 430억원 규모 공모자금을 확보하면서 순금융수익이 18억원 늘었다. 보유 현금은 2024년 65억원에서 401억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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