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성우 또 만났다' 긍정 기류 확인한 KT, 캠프 직전 '극적 타결' 가능할까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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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성우 또 만났다' 긍정 기류 확인한 KT, 캠프 직전 '극적 타결' 가능할까 [IS 포커스]

일간스포츠 2026-01-19 15: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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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와 KT 경기. KT 장성우가 4회 좌월 2점홈런을 날리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26.


KT 위즈가 자유계약선수(FA) 장성우와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18일 선수와 만나 이견을 좁혔다는 후문이다.

현재 KT는 장성우와 FA 협상 중이다. KT는 11월 FA 개장 후부터 지난 16일까지 세 차례 만나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21일 출국하는 구단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장성우의 이름은 빠졌고, 협상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KT는 18일 한 차례 더 장성우와 만남을 가졌고 이견을 좁혔다. 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장성우가 구단 입장을 이해하는 전향적인 반응을 내비치면서 협상에 긍정적인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21일 캠프 출국 직전에 극적인 계약 체결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장성우는 올해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KT에 필요한 존재다. 2015년 트레이드로 KT에 입단한 뒤 10년 동안 팀의 안방을 지킨 장성우는 그동안 팀이 '투수왕국'을 건설하는데 적지 않은 공헌을 했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낸 묵직한 '한 방'도 여전하다. 

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와 KT 경기. KT 가 5-3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마무리 박영현과 포수 장성우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20.


KT는 최근 몇 년 동안 장성우의 뒤를 받칠 젊은 포수들을 육성했으나 부족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준태(현 LG 트윈스)와 강현우, 조대현 등이 번갈아 마스크를 썼지만 공수 양면에서 장성우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았다. 이번겨울 FA로 한승택을 영입했지만, 한승택이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15경기 출전에 그친 것을 고려한다면 장성우의 대체자라고 보기엔 물음표가 뒤따른다. 

안방 세대교체의 연착륙을 위해선 아직 KT엔 장성우가 필요하다. 다행히 선수와의 긍정적인 기류를 확인하면서 적신호를 노란불로 바꿨다. 캠프 전까지 완벽한 청신호를 띄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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