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하동군이 병오년 축산 시장을 열었다.
군은 지난 16일 진교면 소재 하동축협 가축시장에서 하동축산농협이 주관한 '2026년 송아지 경매 초매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구영 하동축협 조합장과 김구연 경남도의원 그리고 지역 군의원과 축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매식은 송아지 경매 시작을 알리는 시루떡 절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송아지 경매가 진행됐다.
하동군은 올해 축산분야 예산 약 60억 원을 편성했으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과 한우개량 기반 조성사업 그리고 맞춤형 축산장비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경매에서는 송아지 총 201마리가 출품됐다.
암송아지 52마리가 최고 632만 원에 거래됐다.
평균 가격은 350만 원이다.
수송아지는 149마리가 출품돼 최고 677만 원에 평균 가격 458만 원에 거래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 한우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영위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행정에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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