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주에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동부와 서부, 북부 중산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후 1시 기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으로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에는 초속 15~17m 안팎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오후 1시 기준 주요 지점 일 최대 순간풍속은 ▲가파도 21.9m/s ▲마라도 21.1m/s ▲표선 18.4m/s ▲우도 17m/s ▲제주금악 16.6m/s ▲낙천 16.5m/s 등이다.
제주 대부분 해상에서는 초속 9~16m의 강풍과 1.5~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기상청은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오는 22일 오후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기간 강풍·풍랑으로 인해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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