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나오자마자 또"…광교 상가서 여성 12명 추행한 30대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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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나오자마자 또"…광교 상가서 여성 12명 추행한 30대 구속 기로

경기일보 2026-01-19 14:3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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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수원영통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상가 건물을 배회하며 이틀 연속으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3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수원영통경찰서는 19일 A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6시께 광교신도시의 상가 건물 속 카페 등지에서 여성 8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인 15일에도 마찬가지로 같은 장소에서 4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는데, 불구속 입건 상태에서 재차 같은 범죄를 저지른것이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했다.

 

조사중 경찰은 A씨가 재범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충동적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A씨의 정신과 치료 이력을 조사한 결과, 치료 이력과 병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보강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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